TV보다는 유튜브를 더 많이 보는 시대다. 브이로그(Vlog)는 급변하는 미디어 시대에 일상을 기록하기 더없이 좋은 매체다. 무엇보다 누군가의 취향이 듬뿍 담긴 일상은 이를 감상하는 이에게 또 다른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다. 각자의 고유한 개성이 고스란히 스민, 브이로그 유튜버 3인을 소개한다.
이제 사람들은 잡지가 아닌, 고해상 카메라로 얼굴을 클로즈업해 상세하게 화장법을 보여주는 유튜브나 아프리카TV의 ‘뷰티 유튜버’를 좇는다. 인기 유튜버들이 보여주는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예쁜’ 모습을 마냥 편하게 바라볼 수 있을까. 지금 우리는 과거보다 더 예민하게 ‘사회적인 시선’을 신경 쓰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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